남들에게 의존하는 성향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. 특히 자기 존중의 경우에 그렇다. 만인의
격려와 칭찬을 받아야 직성이 풀린다면, 이는 만인을 자신의 심판관으로 삼는 것과 같다. - 프리츠 펄스, 정신과 의사
유대교에는 ‘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지 않는다면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'는 가르침이 있습니다. 남이 나를
어떻게 볼지 전전긍긍하다가는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.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칭찬의 함정에서
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.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