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에는 요령이 있다. 누구를 대하든 자신이 아랫사람이 되는 것이다. 그러면 저절로 자세가 겸손해지고, 이로써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준다. 그리고 상대는 마음을 연다. -괴테, ‘괴테의 말’에서
‘이해하다’는 뜻의 영어단어에 바로 그런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. 즉 타인의 밑(Under)에 서야(Stand)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(Understand)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늘 역지사지(易地思之)하고 Under Stand 하는 자세만으로도 타인의 마음을 훔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