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님이라는 사실이 내 일에 정말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 저는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. 사람의 외관으로부터 오는 선입견으로부터 안전한 것이지요. 어떤 사람이라도 찾아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. - 코빈 윌리암스(목사)
코빈 윌리암스는 1945년 앞서 가던 전차가 지뢰에 걸려 폭발하는 바람에 실명했지만, 그런 장애가 카운슬러이자 목회자가 되려고 한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. (한근태 저, ‘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’에서 인용) 기회에는 위기가, 위기엔 반드시 기회의 요소가 있습니다.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이 진정한 긍정맨입니다.